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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지에이웍스 제공 |
지난 6월과 비교해 지난달 쿠팡플
레이 이용자가 100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는 쿠팡플레시가 6월 대비 7월 이용자 수가 108만4천273명 증가해 사용자 수 급상승 순위 1위에 올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가 국내에서 치른 친선경기를 단독 중계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2위와 3위에는 각각 우영우 효과를 본 넷플릭스(94만4천511명), 질병관리청이 만든 COOV(68만2천557명)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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