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가격 또 올리는 시멘트주


Q. 1년간 세 차례 가격 인상하는 시멘트…왜?

A. 시멘트 제조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연탄
A. 유연탄 가격 여전히 높은 가격
A. 환율 상승에 다른 원가 부담도 영향
A. 여전히 시멘트 수요가 견조하다는 것을 반증


Q. 가격 인상으로 시멘트주 실적과 주가 오를까?

A. 가격 인상은 분명한 호재
A. 세 번째 인상 요구가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


Q. 건설주, 네옴시티 등 해외 수주 모멘텀은?

A. 2023년 상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기대
A. 네옴 신도시는 사우디 VISION2030 중점 프로젝트
A. 아직 인프라, 항만,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발주 있어
A. 에너지 공급망, CAPEX와 관련된 발주 증가 기대


Q. 주택공급대책, 건설주 주가 견인할까?

A. 실질적 정책안이 나오기까지 시차가 있음
A.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구체안은 9월로 연기
A. 1기 신도시 재정비 로드맵도 2024년 수립


Q. 실적 부진 건자재주, 주택공급대책으로 반등할까?

A. 하반기 에너지 가격 하락을 염두한 반등세로 풀이
A. 향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긍정적 해석


Q. 건설/건자재/시멘트주 최선호주는?

A. 해외 수주에 주목…삼성엔지니어링·현대건설
A. 건자재는 KCC와 쌍용C&E 추천


박세라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건설/건자재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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