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오늘(23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15만 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258명 늘어 누적2천244만9천47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기성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어제 설명회를 통해 "이번 주 정도에 정점을 찍고 앞으로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04명으로 전날(406명)보다 98명 많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만7천242명, 서울 2만5천679명, 부산 1만689명, 경남 1만316명, 대구 8천639명, 인천 8천199명, 충남 6천748명, 전남 6천527명, 경북 6천419명, 전북 5천393명, 대전 5천210명, 충북 4천695명, 광주 4천171명, 강원 4천167명, 울산 3천367명, 제주 1천531명, 세종 1천248명, 검역 18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87명으로 전날보다 64명 줄었으며 사망자는 52명으로 직전일보다 13명 감소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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