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누적 거래금액이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성증권이 올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이후 140영업일인 지난 19일 기준 누적 거래금액이 2조원을 넘었으며, 이는 1조원을 돌파한지 3개월 만입니다.
삼성증권은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로 낮에 국내외 포트폴리오를 한번에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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