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자 1천400만명…금감원, 투자자보호 위한 분석자료 안내 강화

최근 개인투자자의 직접 투자가 크게 확대된 상황을 고려해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 리스크 등에 관한 분석 자료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22일) 자본시장의 질서를 확립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공시조사 이슈 분석' 기획연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주식 개인투자자 수는 1천374만명으로 전년보다 2배 이상 급증한 바 있습니다.
이에 투자자들에 자본시장 리스크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겠다는 것이 금감원의 취지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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