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9원 오른 1,339.8원 마감

오늘(22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9원 오른 달러당 1,339.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330원을 넘은 1,335.5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다 오후 1시 51분께 1,340원을 넘어섰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7.49원입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2.67원)에서 4.82원 올랐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