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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청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오늘(22일)부터 4주 동안 본청과 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을 운영합니다.
도는 주 1회 이상 점심시간에 청사 인근 착한가격업소 이용하도록 해 업소 홍보는 물론, 도민들의 긍정적 관심을 불러오는 등 자발적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방법을 강구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착한가격업소에 신규가입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 안정 등을 목적으로 2011년 도입됐으며, 현재 도내 286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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