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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중국 20여개 대학이 개강을 연기했습니다.
중국 관영지 글로벌타임스는 베이징, 산시(陝西)·푸젠·하이난·랴오닝·지린·광둥성 등에 위치한 20개가 넘는 대학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새학기 개강을 연기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강 연기는 전국 각 대학에 과학적이고 정확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를 취하라는 교육부의 지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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