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늘(22일) 중소기업을 겨냥한 악성 사이트를 차단하는 보안 인터넷 서비스 'KT 세이프넷'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가의 장비를 설치하거나 별도 인력을 두지 않아도 되는 부가서비스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입니다.
KT 세이프넷은 KT의 위협 데이터베이스(
DB)에 등록된 해킹 사이트를 1차로 차단하고, 사이트 차단 시에는 유형을 분류한 후 맞춤형 예방 가이드와 간단한 대처 방법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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