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오늘(22일) 첫 세단형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6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번째 라인업으로 대부분 전기차의 특징인 SUV가 아닌 세단형 차량입니다.
전기 소비효율은 7.2㎞/㎾h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기준 524㎞에 달합니다.
지난달 28일 예정됐던 사전계약이 늦어진 만큼, 구매 고객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