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시민·온라인그룹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로 구성 국민체감도 향상
SRT 운영사 에스알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오늘(19일)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종국 대표이사(앞 왼쪽 네 번째)가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 위촉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스알 제공)

[대전=매일경제TV]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오늘(19일)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시민·온라인 그룹 등 총 59명으로 구성된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은 ▲경영혁신 ▲사업혁신 ▲지역상생 등 경영전반의 혁신성장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에스알의 대국민 소통채널로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에스알은 정부 정책과 연계돼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ESG·혁신·윤리경영 등 분야별 혁신단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성과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민참여혁신단은 2019년 1기를 출범해 에스알의 혁신 기반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해왔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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