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연합뉴스
오늘(19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2원 오른 달러당 1,325.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5.3원 오른 1,326.0원에 개장, 오전 중 1,328.8원까지 올라서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1,330원 턱밑까지 추격했던 환율은 고점을 찍은 뒤 우하향 하면서 장 마감 전 1,324.2원까지 내리기도 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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