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 새단장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지난 2017년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에 오픈한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를 재단장해 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내부 인테리어 단장을 진행했습니다.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신을 꾸미고 사회적 지위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리미엄 에이지'를 위해 이탈리아 최고급 수입 원단으로 만든 마에스트로 프리미엄 라인 '알베로(ALBERO)'와 '브릴리아(BRIGLIA)', '앤더슨스(ANDERSONS)' 등 다양한 이탈리아 글로벌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함께 선보입니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차가운 느낌의 금속과 특수한 무늬가 있는 대리석 등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의 낮은 채도의 소재로 내부를 꾸몄습니다.

매장 안쪽에는 편안하게 마에스트로의 옷을 착용해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하는 라운지를 구성했습니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새롭게 단장한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를 방문해 마에스트로만의 다양한 소셜 라이프 웨어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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