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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
가상 세계에서 K팝 걸그룹 아이돌들이 경재을 펼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서바이벌 예능 'VIP 30'(가제)이 올해 하반기 방영됩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K팝 걸그룹 아이돌들이 버추얼 아이돌로 데뷔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VIP 30'은 걸그룹 아이돌 총 30명이 가상 세계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 춤과 노래로 경쟁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입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박진경 책임 PD(CP)와 '퀸덤', '로드 투 킹덤'의 조욱형 CP가 기획을 맡았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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