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을 위한 지역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오디투리움에서 2022 미스코리아 서울·중국의 본선 대회가 열렸습니다.

본선 진출자 30명은 각자의 미모와 지성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평가로 진(이승현), 선(김지수, 유지은), 미(이다슬, 김지오, 한솔)가 탄생했습니다.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메타젤리스 NFT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1위 NFT 회사 젤리스페이스가 NFT업계 최초로 후원사로 참여했습니다.



조현진 대표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한국의 미(美)'를 뽑는데 힘을 보탰고, 젤리스페이스 측은 심사위원 30여명과 참가자 등 관객들에게 메타젤리스 캐릭터 마스크 패치를 배포하며 NFT 프로젝트 로드맵을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2022 미스코리아 서울 미 당선자를 직접 시상한 조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미스코리아 서울 당선자들과 함께 젤리스 홀더들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돕고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젤리스페이스는 최근 이더리움 메인넷 진출을 통해 글로벌 NFT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이더리움 마켓에서의 메타젤리스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글로벌 홀더들의 진입이 쉬워진 가운데 2022 미스코리아를 모델로 하는 글로벌 진출도 모색 중입니다.

젤리스페이스는 자유로운 메타젤리스 IP 활용을 통한 홀더들의 적극적인 사업 확장 및 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계기로 클레이튼 기반 국내 1위 프로젝트에 올라 안팎의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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