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매일경제TV]
에코프로가 이차전지 소재의 기술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한 선제적 R&D(연구·개발) 투자에 나섭니다.
에코프로는 오늘(18일)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된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소재 개발을 위한 R&D 캠퍼스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 준비 중인 R&D 캠퍼스는 약 14만㎡ 규모의 대규모 사업입니다.
에코프로는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전 계열사의 R&D 인력을 집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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