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원전 수출 생태계 복원과 해외 원전 수주 지원을 위해 민관 역량을 총결집한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추진위는 기획재정부 등 9개 관계 부처와
한국전력 등 10개 공공기관, 무역협회 등 9개 민간 기관을 포함해 총 30여개 원전 유관 기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추진위는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연내에 1천306억원 규모의 긴급 일감을 포함해 1조원 이상의 일감을 원전 협력업체에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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