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새우 소재 수묵화 최창원 작가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 세계 최초로 만 마리의 바다새우를 소재로 한 수묵화의 해하도를 문화유산으로 만드는 세계 최초 기록에 도전합니다.

작품 제목은 '최다(最多) 바다새우 소재 수묵화 해하도(海蝦圖)'이고, 도전 분야는 해하도를 그리는 예술 분야입니다.

최창원 작가는 세계 최초로 두루마리 화선지에 1만 마리 바다새우의 수묵화 해하도(海蝦圖)를 그립니다.

약 5cm 부터 30cm까지 다양한 형태의 바다새우 만 마리를 녹색과 청색 먹물로 그리는 작품입니다.

작품 창작에는 하루 10시간 이상씩 총 78일이 소요됩니다.

최창원 작가는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 명나라 왕아오 대학사의 해하도와 바다새우 해하도 그림이 만나는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