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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청 제공) |
[증평=매일경제TV] 충북도와 증평군이 오늘(17일) 충북도청에서 넥스플렉스와 투자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넥스플렉스는 증평2일반산업단지 내 약 2만7천107㎡ 부지에 오는 2027년까지 2천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넥스플렉스는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 기기의 필수부품 연성회로기판의 핵심소재인 연성동박적층필름(FCCL)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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