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대 기업 CEO 중 재임기간 소속 기업의 시가총액을 가장 많이 끌어올린 이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신학철 부회장은 재임 기간 시총을 20조7천894억 원 끌어올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달 12일 기준 LG화학 시총은 46조9천439억 원으로 신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승인된 2019년 3월 15일의 시총과 비교하면 79.5% 증가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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