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정원관리원, 12월 31일까지 국·공·사립 수목원 간 상생협력 캠페인 '수목원 티켓 릴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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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올해까지 '수목원 티켓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
[세종=매일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올해까지 '수목원 티켓 릴
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목원 티켓 릴
레이'는 수목원 관람 시 릴
레이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참여 수목원의 티켓(입장권)을 구매하면 향후 다른 수목원 또는 동일 수목원 관람 시 동반 1인까지 관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목원 간 상생협력 서비스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수목원 관람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포함한 10곳의 국·공·사립 수목원이 협업을 통해 기획됐습니다.
참여 수목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고운식물원 ▲기청산식물원 ▲미동산수목원 ▲
보령무궁화수목원 ▲베어트리파크 ▲신구대학교식물원 ▲울산테마식물수목원입니다.
릴
레이 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참여 수목원 중 관람하고 싶은 수목원과 혜택을 확인한 후, 해당 수목원 방문 시 이전에 관람했던 수목원 티켓을 제시하면 됩니다.
이전 티켓은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발권한 티켓만 유효하며 초대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와 함께 '수목원 티켓 릴
레이'를 통해 제공하는 관람 혜택은 입장료 50% 할인 또는 기념품 증정 등 수목원별 혜택이 상이합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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