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수목원 관광명소 소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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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사진=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
[세종=매일경제TV]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하 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7회차를 맞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광범위한 국내·외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간 활발한 상담·교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전시부스 운영을 통해 3개 소속 기관(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의 관광명소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수목원·정원 포토존 운영 ▲반려식물 무료 나눔 관람객 참여형 뽑기 이벤트 ▲수목원 입장권 무료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 소통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류광수 이사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 분야가 이번 박람회를 기점으로 활발해졌으면 한다"며 "수목원정원관리원과 소속기관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 힐링 공간을 준비했으니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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