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소비와 투자가 뒷걸음치면서 지난 1분기 한국 경제가 0.6%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과 공급 병목현상,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은 오늘(8일)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전분기 대비)이 0.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4월 26일 공개된 속보치(0.7%)보다 0.1%포인트(p) 더 낮아진 수치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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