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단체가 최저임금을 업종과 지역에 따라 차등적용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8일) '제1차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에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소상공인과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대선 후보 시절에 언급한 '최저임금의 업종별·지역별 차등화'를 즉각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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