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가 약 5개월 만에 새 음반으로 찾아옵니다.

오늘(4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다비치는 이달 1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음반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표합니다.

지난해 연말 발매한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 이후 5개월 만의 신보입니다.

소속사는 "다비치는 이번 음반에서 새로운 장르와 테마를 시도해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다비치는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로, 2008년 데뷔와 동시에 1집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히트시킨 뒤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시간아 멈춰라' 등의 곡을 발표해왔습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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