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해운기업
팬오션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2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3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6천34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 감소했고 순이익은 421억 원으로 23.1% 줄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업계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619억 원을 1.6% 웃돌았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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