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0대 기업의 올해 여성 임원 수가 지난해보다 42명 늘어난 2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올해 미등기임원과 오너가를 포함한 여성 임원은 286명으로, 전체 임원의 4.1% 차지했습니다.
여성 임원 수는 지난해보다 늘긴 했지만, 전체 비율로 볼 때 여전히 10%도 안 되는 수준이라서 이른바 '유리천장'이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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