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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기도교육연수원 / 사진=경기도 |
[수원=매일경제TV] 코로나19 경증환자의 치료와 일상복귀 지원을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오늘(22일) 문을 엽니다.
경기도 제3호 생활치료센터 시설은 이천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연수원에 마련됐습니다.
이 시설은(생활치료센터)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서 운영하며, 민간 간호사 인력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수용규모는 1인 1실일 경우 110실, 2인 1실 기준으로 사용하면 220실 규모가 됩니다.
경기도 공무원, 경찰, 민간 의료인력 등 3개 팀 7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상주 인력은 67명입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제1호 생활치료센터를 지난 3월19일 용인
한화생명연수원에 개소해 4월30일까지 운영하며 총 201명을 수용했습니다.
[디지털뉴스팀 / mkksh@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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