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대한민국방위산업전 홈페이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최첨단 지상 무기 전시회 '2020 대한민국방위산업전' 개최가 11월 중순으로 연기됐습니다.

대한민국방위산업전 준비위원회는 다음달 1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행사를 11월 18∼2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준비위원회 측은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전시참가 기업과 방문객,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국가별 비행편 입국편의 등을 고려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의 록히드 마틴과 영국의 BAE 시스템스, 이스라엘 국영 방산업체 등을 비롯해 세계 40개국에서 30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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