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늘부터 내달 말까지 글로벌 기부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를 진행합니다.
참가자는 '집이 자신에게 특별한 이유'를 주제로 짧은 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면 됩니다.
LG전자는 참가자들과 공동명의로 비영리 단체 한국해비타트에 30만 달러(약 3억6천만 원)를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금은 인도, 케냐, 베트남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갖춘 새 집을 짓는 데 쓰이며, 공동식수와 화장실 등 식수위생환경, 학교 등 교육환경 개선활동도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고객들이 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가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더 나은 삶을 위한 방법을 지속해서 찾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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