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량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량은 14만1천419건으로, 전달보다 2.1%,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0% 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6·17 대책 이후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불안감에 '패닉바잉'이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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