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TALK] 정미란 팀장의 탑픽 종목

정미란 팀장의 탑픽 종목 : LG생활건강

Q. LG생활건강, 영위하는 사업은?
A. 화장품·생활용품·음료 사업 등을 영위
A. 코카콜라 한국지사와 계약으로 한국 내 생산·판매
A. 올해 화장품 산업 부진에도 생활용품·음료로 영업이익 증가
A. 보수적 자금운용으로 경쟁 완화…수익성 개선 기대

Q. '코로나19 직격탄' 화장품 업계 현황은?
A. 경쟁사 아모레퍼시픽·한국콜마·코스맥스 등
A. 시가총액 23조 7,240억…아모레퍼시픽 10조 6,394억
A. PER 34배…아모레퍼시픽 67·코스맥스 40배
A. 글로벌 화장품 업체 PER 평균 35배
A. 아모레퍼시픽, 오프라인 채널 매출 하락으로 실적 감소
A.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음료사업 부분 등으로 호실적
A. 고정비 최소화…리스크·성장 고려한 사업 다각화 강조

Q. LG생활건강, 주요 매출처는?
A. 전체 사업부문 화장품 매출 54%…46% 생활용품·음료
A. 코로나19 이전 화장품 매출 61%·영업익 71%로 성장 견인
A. 특히 기초화장품 매출 비중 90% 육박

Q. 중국 화장품 시장 현황은?
A. 중국화장품 트렌드 기초→색조…LG생활건강 다소 주춤
A. 최근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색조→기초 수요 증가
A. 중국 내 화장품 판매 중 기초 비중 87%
A. 중국 수요 회복시 가장 빠른 영업이익 증가 기대

Q. LG생활건강의 신성장 동력은?
A. 2월 더마 화장품 피지오겔 아시아·북미 사업권 인수
A. 2014년 CNP코스메틱 인수에 이은 6번째
A. 미국 생활용품 업체 에이본 인수…시장확대 인프라 확보
A. 자체 유통망 확대 및 프리미엄 전략
A. 성장성 높은 분야에 집중

Q. LG생활건강, 추후 주가 전망은?
A. 52주 최저가에서 60% 상승…꾸준한 우상향
A. 외국인 지분율 45%대
A. 중국 시장 정상화에 가장 크게 움직일 것

유안타증권 역삼지점 정미란 FA팀장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