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수해 복구 현장에빵·생수 2만 개 지원

SPC그룹이 경기, 충북 수해 복구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2만 개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SPC그룹은 지난 8월 경기, 전라, 충청 등 이재민 대피소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빵과 생수 총 2만 개를 지원한데 이어 경기도 가평, 파주, 충북 증평, 영동 등에 빵과 생수 각 1만 개씩 총 2만 개를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구호물품은 군장병 등 복구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해복구는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