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세계 D램 설비 투자 비용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오늘(20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D램 설비 투자 비용이 151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0%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기업별로는 D램 시장 1위인 삼성전자의 설비 투자가 지난해보다 21% 감소하고,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38%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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