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래퍼 염따와 협업해 화제가 되고 있는 '처음처럼 플렉스'의 디지털 광고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광고영상은 '처음처럼 플렉스'와 모델 염따의 이색적인 특징과 모습을 담아 소주 광고로는 드물게 화려하고 강렬한 색감과 영상미로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끈데 힘입어 염따와 함께하는 광고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플렉스' 브랜드 관계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플렉스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처음처럼 플렉스'의 마니아층이 형성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SNS를 통해 소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참신하고 실험적인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광고영상은 지난 14일 공개된 후 3일 만에 조회수 112만회를 기록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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