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기 장마 여파로 올해 전자제품 유통점의 제습기 판매량이 5년 사이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늘(20일) 장마 기간이었던 지난 6월 2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제습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달 들어 16일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전체 판매량보다 38%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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