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낮 12시 56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철도에서 A씨가 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A씨는 철도 주변에서 제초 작업을 하는 업체 직원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철도에서 안전을 위해 수신호 업무를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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