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씨티 더드림 적금' 출시 맞아 최대 2.5% 특별금리 제공

한국씨티은행이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인 '씨티 더드림 적금'을 출시를 맞아 특별금리 제공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씨티 더드림 적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가입 기간은 6개월부터 최대 36개월(월 단위)까지 가능합니다.

가입기간에 따라 세전 최대 연 2.0%의 기본이자율을 제공합니다.

납입금액은 횟수 제한 없이 매월 1만원 이상 1백만원까지 가능하며, 전 금융기관 통합 한도 내에서 비과세 종합저축으로도 가입 가능합니다.

특히 한국씨티은행 입출금통장과 연결하여 매월 1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최소 5개월 이상 유지하면, 0.3%의 우대금리가 추가되며, 출시기념 이벤트 쿠폰금리까지 더하면 최대 2.5%(연,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씨티 더드림 적금의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됩니다.

먼저, 오는 8월 31일까지 해당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이 우대금리 쿠폰번호를 모바일 앱에 입력하면 0.2%의 우대 금리가 제공되며, 우대금리 쿠폰은 씨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이 해당 적금을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나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과 같은 경품이 추가로 제공되며, 추천한 친구가 상품에 가입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에게 '커피와 디저트' 세트 쿠폰과 커피 쿠폰을 각각 제공합니다.

첫 거래 고객은 2020년 7월 31일 현재 미거래 고객 또는 씨티은행에 보유중인 예금 및 투자상품의 총 잔액이 1천만원 미만인 뱅킹등급 고객이 해당합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존 고금리 적금상품들의 경우 우대금리를 받기 위한 조건이 복잡하거나 월 납입 금액이 적었지만, 씨티 더드림 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월 최대 1백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해 목돈 만들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