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미스그린'이 지난 11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입점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미스그린에서는 마리나 불가리 출신 임설희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스그린은 각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각 인플루언서들과 기획부터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인플루언서이자 코스메틱 브랜드 핑크원더 대표 최금실씨를 초청해 '프리다 컬렉션'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오는 27일에는 프리다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프리다 칼로 고유의 색감을 경험할 수 있는 '페인팅 플라워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이번 플라워 워크샵은 플라워워크샵코리아 김웅 대표가 맡을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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