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전면 등교를 준비하던 비수도권 학교가 다음 달 11일까지 등교 인원을 전교생의 3분의 2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9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올라감에 따라 전국 시·도 교육감과 영상 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일부 지역에 어제(1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유·초·중학교 밀집도를 전교생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로 유지하게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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