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여파 속에서 '때아닌 호황'을 맞았습니다.
CJ제일제당의 2분기 영업이익은 1년 새 120% 올랐고, 농심은 무려 405%, 대상은 81%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간편식이나 라면, 과자 등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고, 그동안 추진해온 해외사업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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