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는 오는 24일까지 7일간 역시즌 프로모션 '윈터 얼리버드 데이'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장기간 지속된 장마의 여파로 가을 얼리버드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등 여름 휴가를 미루는 늦캉스 트렌드가 커짐에 따라 이른 시기에 동계 객실상품의 선판매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롯데호텔 제주는 겨울에 머물 경우에도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온수를 사용해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해온은 추위에 관계 없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습니다.
윈터 얼리버드 데이의 투숙기간은 10월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며 크리스마스나 설 연휴도 미리 예약이 가능합니다.
객실 요금은 공식 홈페이지 최적가 대비 최대 20% 이상 할인된 23만 5천5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프로모션 상품에는 제주 최대 규모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인 더 캔버스의 2인 조식도 포함됩니다.
또 프로모션 이용 고객은 호텔 안에서 다채로운 부대시설 특전을 누릴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안티 에이징 브이스파는 최대 15%, 호텔 내 실내 테마파크 '플
레이토피아'의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 R'은 10%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 안에 위치한 락볼링장도 정상가에서 약 20% 할인이 적용됩니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롯데호텔의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한 역시즌 프로모션은 진행 기간 동안 매일 20객실씩만 한정 판매되기 때문에 빠른 예약은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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