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전문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한국전기자동차기술인협회가 출범했습니다.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기술인협회 회장은 "일반 전기차가 정비업소에 들어가면 손을 못 댈 정도로 전문인력이 전무한 상태"라며 "미래 기술 인력에 대한 전문 정비 매뉴얼 제작,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정비·충전·리사이클링 등 각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미래차 시대를 대비하고 일차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포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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