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동양건설산업 시공사 선정…신규 조합원 모집

59㎡·84㎡ 2개 타입 790가구
경전철·복선전철 개통 예정
상대적 부담 덜한 지역주택조합 '관심'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위치 안내도 (사진=동양건설산업 제공)
[매일경제TV] 신림지역주택조합(가칭)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1480-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시공예정사로 동양건설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프리미엄 브랜드 ‘파라곤’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에 아파트를 공급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신림지역주택조합은 신규 조합원을 모집 중입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 84㎡ 2개 타입, 총 79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강남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 출퇴근이 편리한 아파트로 향후 신림~봉천 터널 및 경전철 난곡선(국회 심의중)·신림선·서부선과 복선전철 신안산선 등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조합 관계자는 “이 단지는 수요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파라곤’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 라며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지역주택조합 건축이라 방문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851-3번지에 있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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