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드라마 '설강화' 주연으로 발탁됐습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지수가 새 드라마 '설강화'(가제)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지수는 앞서 2015년 KBS2 '프로듀사'와 지난해 tvN '아스달 연대기'에 특별출연해 안방 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출연이 아닌 정식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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