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에 빠진 중소기업을 위한 경쟁력 강화 컨설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재정적 위기에 빠진 중소기업 자금 지원 컨설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JS중소기업경영혁신지원센터(대표이사 최지안)는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재정 지원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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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중소기업경영혁신지원센터 최지안 대표이사) |
JS중소기업경영혁신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여러 종류의 정부 정책 자금 관련하여 분석 및 연구, 맞춤 지원을 수행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정부는 국가 예산 및 기타 방법으로 재원을 조성하여 1금융권 대비 나은 조건에 의해 정책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덕분에 금리 및 한도 면에서 보다 나은 상환의 의무를 안을 수 있어 재정 위기에 빠진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JS중소기업경영혁신지원센터의 주요 컨설팅 서비스는 혁신창업기업지원자금, 일자리창출촉진자금, 신성장기반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시니어기술창업지원금,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이다.
혁신창업기업지원자금의 경우 기술력, 사업성은 우수하나 자금이 부족한 종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고용창출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뉘는데 사업 개시일부터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주를 위한 창업기반지원자금, 만 39세 이하·사업 개시일 3년 미만(일부)의 사업자 또는 예비창업자가 해당되는 청년전용창업자금 그리고 일자리창출촉진, 미래기술육성, 고성장촉진 등이 바로 그 것이다.
일자리창출촉진자금은 3년 연속 일자리 증가 또는 1년 이내 청년 근로자 고용예정인 이들을 위한 지원이다. 신성장기반자금은 성장이 유망한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부가가치 산업군으로 육성시키고자 재정적 지원을 시행하는 정책이다. 기술성 및 사업성 등이 우수하다면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융자가 이뤄진다.
JS중소기업경영혁신지원센터는 자금 신청 전 사업 계획 수립 및 신용관리, 기타 준비 사항에 대한 업무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표자의 신용등급 및 업력, 업계 관련 지식을 모두 동원하여 맞춤형 지원 자금 컨설팅을 수행하는 것이 강점이다.
JS중소기업경영혁신지원센터 최지안 대표이사는 "기업의 재정적 상황 및 경영 컨디션, 희망 지원 자금 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최적화된 분석 및 연구개발을 시행하여 만족할 수 있는 지원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라며 "따라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밑바탕을 확고하게 구축할 수 있는 컨설팅 기업의 역량 여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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