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교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까지 확진자가 1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비말이 전파되기 쉬운 성가대원들 사이에서 전파된 사례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확진자 중 일부는 제주도와 충북 충주, 경기 김포 등을 거쳐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