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매일경제TV] 화성시가 오늘(16일) 용인 우리제일교회발 5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했습니다.

55번 확진자는 화성시 병점동 느치미마을 주공2단아파트에 거주하는 내국인 50대 남성으로,용인 우리제일교회 신도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동탄 승차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지난 14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접촉자 및 관내 동선

■ 8/8(토)
(11:12~12:18)송산 한정식-자차, 식사한 지인 접촉자로 분류(2명)

■ 8/14(금)
(14:12~14:45)화성시 보건소 구급차로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 이송(접촉자 2, 가족)

조치사항 및 방역

- 접촉자 총4명 (우리시 3, 타시 1)- 이중 자녀2명은 검사결과 음성, 함께 식사한 지인2명(우리 시1, 타시1)은 검사 진행중
- 확진자 이동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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