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매일경제TV] 수원시청이 오늘(16일) 관내 코로나19 1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습니다.

수원시청에 따르면 124번 확진자는 화서2동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거주 하며 어제(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 발열 및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나 15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방역당국은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에 관련 내용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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