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13번째 확진자…서울 사랑제일교회 접촉자 '역학조사중'

[안성=매일경제TV] 경기 안성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오늘(16일) 알렸습니다.

안성시 13번째 확진자는 70대 여성으로 사랑제일교회(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청은 주요동선을 공개하고 세부 사항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요동선]
- 8. 13. -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 8. 14. -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조치사항]
- 8.15. 21:41 ? 검사결과 양성
-8.15. 23:55-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입원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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